강서연(경기 고양시 현산초 2)
오늘은 무서운 날
독감주사 맞는 날
생각만 해도 몸이 부들부들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집에 가고 싶어
주사 바늘이 뾰족뾰족!
바늘이 살에 쏙!
아야! 무서운 독감주사 나빠!
■ 작품을 읽고나서
서연 어린이는 독감주사를 주제로 동시를 썼군요. 뾰족뾰족한 바늘을 보고 겁이 나는 마음을 재미나게 잘 표현했습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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