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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상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뚝딱뚝딱! 재활용 나무로 목공예품 만들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8-28 2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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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에 있는 목예원
 
 

《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

 


어린이 기자의 글

 

숲에 버려진 나무들을 재활용해 우리 손으로 직접 목공예 작품을 만드는 곳! 바로 서울 노원구에 있는 ‘목예원’이다.

 

목예원은 초등생부터 이용할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과 3~7세 어린이들이 나무로 만든 실내에서 놀 수 있는 ‘나무상상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목예원에서 직접 목공예품을 만드는 이다연 동아어린이기자
 
 

목공예체험장은 벽, 천장은 물론 바닥과 의자, 장식품 등 모든 물건이 나무로 만들어졌다. 목공예체험 시간은 2시간이며, 두 분의 선생님께서 돌아다니며 작업을 도와주셔서 처음 시도해보는 어린이도 잘 완성해 낼 수 있다.

 

체험일 30일 전부터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 수 있고, 4인 가족이라면 5000원, 개인으로 올 경우 2000원의 이용료를 지불한다.

 

체험장에서 만드는 물품에 따라 가격이 추가된다. 가격은 3000원부터 1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망치, 못, 목공 인두, 대패 등의 여러 가지 목공 도구를 사용해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휴대전화 거치대 및 연필꽂이 △원목 독서대 △넓이조절이 가능한 책꽂이 △원목시계 등을 만들 수 있다. 만든 목공예 작품에는 목공 인두를 사용해 나만의 글이나 그림을 새길 수도 있다.

 

목공예체험에 참여한 한 5학년 어린이는 “못과 망치만으로도 멋진 가구들을 만드는 것이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한 2학년 어린이는 “나에게 필요한 물건을 내 힘으로 만드니 참 좋았다”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글 사진 서울 노원구 서울상원초 4 이다연 기자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이다연 기자, 안녕하세요!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목예원에 관한 기사를 자세하게 잘 적어주었네요. 어디에서 열리며 어떤 체험들을 할 수 있고 비용은 얼마인지 꼼꼼하게 취재해서 써주었어요.

 

목공예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어린이에게 아주 유용한 기사가 되겠군요. 다만, 목예원은 매일 이용이 가능한 것인지, 이용 가능한 시간은 언제인지를 적어주면 더욱 구체적인 기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또 목공예체험장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3~7세 어린이를 위한 ‘나무상상놀이터’의 입장료는 얼마이며 이곳에서는 무엇을 체험할 수 있는지도 함께 적어준다면 더욱 좋겠지요.

 

다연 기자, 앞으로도 유익하고 생생한 기사 많이 전해주세요!

 

이원상 기자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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