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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동아미디어그룹을 찾아가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6-26 2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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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어린이기자들이 채널A 김남준 PD(왼쪽에서 네 번째)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동아어린이기자 7명이 신문과 방송 제작과정을 체험하기 위해 최근 동아미디어그룹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옥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동아미디어그룹 6층 채널A 회의실에서 채널A 김남준 PD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침 교양프로인 ‘골든타임’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김 PD는 “PD는 프로그램 제작의 ‘지휘자’로 가장(가정을 이끌어가는 사람) 역할을 한다”며 “촬영을 한 뒤 편집하는 것이 가장 어려우며, 3일 동안 1분도 못 자고 제작할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동아어린이기자들은 채널A의 스튜디오도 견학하며 방송 현장의 생동감도 느껴보았다.

 

이어 동아일보 지식서비스센터 김사중 부장의 안내로 동아미디어그룹 사옥 13층 동아일보 편집국을 방문했다. 정치부, 사회부, 편집부 기자들이 마감 시간에 긴장한 모습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컴퓨터에서 편집하는 생생한 신문 제작 과정을 눈으로 확인했다.

 

동아어린이기자들은 편집지원팀 임헌택 팀장과 함께 컴퓨터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넣어 실제로 기념 신문을 만드는 과정도 체험했다.

 

또한 동아어린이기자들은 동아미디어그룹 사옥 옆 신문박물관을 찾아 전시물을 관람했고, ‘신문박물관 체험활동지’를 재미있게 풀어본 뒤 견학 일정을 마무리했다.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대도초 3 박예지·4 고은규·5 이은혜, 서울 강북구

한신초 3 이수현·5 유지훈, 서울 성북구 서울성북초 5 정기현, 서울 송파구

서울신천초 6 박진석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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