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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야외공연으로 신라를 느낀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6-21 21: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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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열린 ‘화랑의 도’ 공연
 
 

경북 경주시에 있는 신라밀레니엄파크는 1년 내내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스토리가 있는 야외 공연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신라의 역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야외공연 ‘천궤의 비밀’은 특수효과가 사용되고 스턴트맨이 등장하는 등 배우 60여 명이 동원된 화려하고 큰 공연이다. 신라시대 삼국 통일의 초석이 되었던 화랑훈련을 재현하는 공연인 ‘화랑의 도’는 그 당시 화랑의 기상과 애국심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두 공연을 모두 본 경남 진주시 배영초 2학년 이성지 양은 “공연에서 화랑도들이 말을 타고 활 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마치 신라시대에 와 있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글 사진 경남 양산시 삽량초 3 이가영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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