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태킹 대회에 참가한 황찬우 새싹어린이기자

   

2016년 제2회 한마음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경기 남양주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최근 열렸다. 스포츠스태킹이란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측정하는 스포츠.

 

약 150여명이 참여한 이 스포츠스태킹 대회에서는 △‘개인전’ △둘이서 하는 ‘더블’ △4명이 함께하는 ‘팀 릴레이’ △‘집중력 컵 쌓기 개인전’ 경기가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개인전에서는 각자 연습한대로 빠른 시간 안에 규칙을 어기지 않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블 경기는 두 명이 팀을 이루어 한 명은 오른손을, 다른 한 명은 왼손을 사용하여 3개-6개-3개로 컵을 쌓는 것이다. 더블은 두 사람의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어야 잘 해낼 수 있다. 팀 릴레이는 4명이 한 팀이 되어 컵을 쌓는 경기라 협동이 잘 되어야 한다.

 

황찬우 기자

처음 참여한 스포츠스태킹 대회 개인전에서 나도 열심히 한 결과로 메달을 받았다. 하지만 더블과 팀 릴레이에서는 수상을 하지 못했다. 대회에서 학생과 부모가 함께 열심히 경기를 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팀을 이루어 여럿이 경기를 하면서 협동심을 발휘하는 모습도 감동이었다.

 

▶글 사진 경기 남양주시 화도초 2 황찬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황찬우 기자는 스포츠스태킹 대회에 참여했네요. 대회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육하원칙에 맞게 구체적으로 잘 써주었어요.

 

네 어린이 모두 열심히 취재해서 잘 써주었네요.^^ 참 잘했어요!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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