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부산 남구 海軍작전사령부 부두에서 海軍 소속 청해부대 21진 장병들이 항해를 시작하기 전 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해부대 21진은 6개월 동안 아프리카 소말리아 인근 바다에서 대한민국의 배를 해적들로부터 보호하는 일을 하게 된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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