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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민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빌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03-02 0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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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열린 대보름맞이 민속문화축제

《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 궁금한 어린이는 이 코너를 주목하세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

 

+ 어린이기자의 글

 

지난달 22일 인천 남구 인천도호부청사에서 대보름맞이 민속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날 축제에서는 부럼 깨물기, 연 만들기, 떡메치기, 장승 만들기 등의 민속체험을 할 수 있었다. 또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대회도 열렸다.

 

주대소리, 강화용두레질소리, 대보름맞이축원굿 등의 무형문화재 공연이 인상적이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의 소원을 적은 종이를 묶어둔 달집을 태우는 행사가 있었다. 사람들은 달집을 태우는 불길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고 액운이 날아가기를 빌었다.

 

인천도호부청사는 조선시대의 관아 건물로 현재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민속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글 사진 인천 남동구 논현초 4 조영우 기자

 

+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조영우 기자, 안녕하세요!

 

정월대보름 행사에 다녀왔군요. 언제, 어디서 열렸는지, 또 어떤 세부 행사로 이뤄졌는지 등을 자세히 취재해 적었습니다. 또 달집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사진에 잘 담아냈어요. 참 잘했어요.^^

 

기사의 제목도 잘 달아주었어요. ‘정월대보름 행사’ ‘민속문화축제’ 등 딱딱한 제목보다 영우 기자의 ‘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빌어요’라는 제목이 독자의 관심을 끌기 좋아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지니까요.

 

김보민 기자
영우 기자의 기사가 더욱 완벽해지기 위한 비법을 한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기사의 제목, 본문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어요. 바로 ‘달집’이지요.

 

그런데 달집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빠져 있습니다. 달이 사는 집일까요? 어떻게 생겼길래 불에 태우는 것일까요?

 

‘달집은 나무나 짚을 묶어 만든 것으로 정월대보름에는 달집에 불을 질러 주위를 밝힌다’와 같은 문장을 덧붙여 달집에 대해 설명해주면 더욱 좋겠지요.

 

영우 기자, 다음에도 멋진 기사 부탁해요!^^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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