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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혜림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창조경제 박람회에 다녀왔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12-16 22: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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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혜림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창조경제 박람회에 다녀왔어요

어린이기자의 글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창조경제 박람회’가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창조경제 박람회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많은 사람이 미래의 기술을 경험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찾았다.

 

이곳에는 스마트팜, 드론(무인기), 로봇 등이 전시되었다. 스마트팜이란 정보통신기술로 농작물을 기르는 곳의 습도, 온도, 산소량 등을 관리하는 농장. 농부가 농장을 떠나있어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비닐하우스 안의 습도,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제품도 많이 있었다. 특히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은 기술 제품은 드론과 증강현실 기기였다. 사람들은 드론을 조종하거나 무인(사람이 없음) 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었다.

 

미래를 예측하고 경험할 수 있었던 특별하고 유익한 박람회였다.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청담초 3 곽지후 기자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곽지후 기자, 안녕하세요!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창조경제 박람회를 다녀온 내용을 육하원칙(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에 맞춰 적어주었어요. 또 스마트팜이란 생소한 단어의 뜻도 자세히 잘 풀어써 주었어요. 참 잘했어요.

 

지후 기자의 기사가 더 완벽해지기 위해 한 가지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기사 속 밑줄 친 낱말을 볼까요? ‘증강현실’입니다. 기사에서 중요한 단어 중 하나이지요. 하지만 이 단어 역시 뜻이 널리 알려진 단어가 아니라서 설명해주는 것이 좋아요.

 

다음 문장을 함께 볼까요?

 

증강현실이란 가상현실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해 실제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게 해주는 그래픽 기법이다.

 

지후 기자, 앞으로도 생생하고 유익한 기사 기대할게요!

 

▶hlgong3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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