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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원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김영만 아저씨와 종이접기 축제 한마당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12-06 23: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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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 궁금한 어린이는 이 코너를 주목하세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불어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

 

최근 일본 동경한국학교에서 ‘2015 종이접기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 어린이기자의 글

 

일본 도쿄에 있는 동경한국학교(교장 김득영 선생님)에서는 최근 한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2015 종이접기 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종이접기 축제 한마당에서는 종이접기 강사 과정과 어린이 종이접기 마스터 과정이 함께 마련됐다. 종이접기 어린이 마스터 과정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종이접기로 주제가 있는 공동작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최문선 종이접기 선생님은 “종이접기를 하면 집중력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김영만 아저씨가 와서 특강을 했다.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 종이로 비행기, 바람개비, 꽃 등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로 고깔모자를 만들어 머리에 쓰고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김영만 아저씨는 “예전에는 한국에 종이접기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며 “어린이들에게 종이접기를 가르쳐주기 위해 종이접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글 사진 일본 도쿄 동경한국학교 4 이가온 기자

 

+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이가온 기자, 안녕하세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5 종이접기 축제 한마당’에 참가했군요.

 

대체적으로 육하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맞춰 기사를 잘 써주었네요. 특히 이 행사가 왜 열린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잘 써주었어요. 또 ‘행사에서는 어떤 과정이 열렸는지, 어린이들이 어떤 작품을 만들었는지’도 꼼꼼하게 써주었네요.

 

서정원 기자
종이접기가 왜 좋은지를 종이접기 선생님의 말을 통해 알려주는 전달 방법도 좋았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은 밑줄 친 문장이에요. 평화통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데 왜 고깔모자를 쓰고 종이비행기를 날렸는지 설명해줬으면 더 좋았을 거예요. 혹시 고깔모자와 종이비행기를 만든 색종이에 우리나라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바라는 메시지를 적었나요?^^

 

가온 기자, 앞으로도 생생하고 유익한 기사 기대할게요!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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