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타이어 뱅크 KBO 施賞식’에서 에릭 테임즈(29·NC 다이노스·오른쪽)가 기자단 투표 총 99표 중 50표를 얻어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신인상은 구자욱(22·삼성 라이온즈)이 받았다. 외국인 선수가 MVP를 차지한 것은 타이론 우즈(1998), 리오스(2007)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동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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