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신임 총리인 쥐스탱 트뤼도. AP뉴시스 |
지난 10년 동안 보수당이 권력을 잡았던 캐나다에서 자유당이 권력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경제가 어려워졌기 때문. 국민들이 보수당 대신 40대의 젊은 당 대표가 이끄는 자유당을 택한 것이다.
트뤼도 총리는 중산층에게는 세금을 비교적 적게 걷는 대신 부자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걷는 정책을 내세워 국민의 지지를 얻어다. 그는 또 잘생긴 외모와 쾌활한 성격으로 캐나다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