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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민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동생들아, 맛있게 먹어”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9-14 04: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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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 궁금한 어린이는 이 코너를 주목하세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불어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

 

어린이기자의 글

 

서울 중대부속초 6학년 학생들이 급식 봉사를 하는 모습

서울 동작구 중대부속초(교장 이점영 선생님)의 1학년 교실에는 점심시간이면 6학년 학생들이 찾아온다. 중대부속초에서는 6학년 각 반 남녀 1명씩에게 자원을 받아 ‘급식 봉사’를 1학년 교실에서 하게끔 하고 있다.

 

나도 급식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 하다보니 많이 먹는 동생, 적게 먹는 동생, 활발한 동생, 얌전한 동생 등 처음에는 다 같아 보였는데 점점 누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고 특징에 맞추어 줄 수 있게 되었다. 이름도 기억해 주었다. 그랬더니 동생들이 나를 무척이나 따르게 되었다.

 

외둥이로 커서 동생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랐는데 봉사를 통해 좋은 경험을 하게 된 것 같다. 이젠 학교 밖에서도 동생들과 놀아주는 일이 즐겁다.

 

▶글 사진 서울 동작구 중대부속초 6 명신영 기자

 

 

+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명신영 기자,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이뤄지는 급식 봉사에 대한 기사를 써주었네요. 6학년 형, 오빠로서 모범을 보였군요. 의젓한 모습이 멋집니다. 급식 봉사를 누가, 어떤 방법으로, 어디에서 이뤄지고 있는지 자세히 잘 썼어요.

 

지금부터 더 완벽한 기사를 쓰기 위한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일기’와 ‘기사’는 무엇이 다를까요? 일기는 ‘하루에 내가 겪었던 일과 그 감상’이 담긴 글입니다. 자연스럽게 ‘나는’ ‘내가’가 등장하지요.

 

그런데 기사는 달라요. 기사는 ‘독자에게 정보를 알리는 글’입니다. 기자의 개인적인 감상이 들어가면 안 되지요. 그래서 기자는 기사에서 ‘나는’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아요.

 

그렇다면 신영 기자의 기사에서 어떤 부분을 고치면 좋을까요? 두 번째, 세 번째 문단입니다. 이 부분에는 신영 기자의 생각 대신 급식 봉사를 한 다른 학생의 생각과 느낌이 들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살펴볼까요?

 

【 급식 봉사를 한 6학년의 한 학생은 “급식 봉사가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동생들과 친해져서 좋았다”면서 “이제는 동생들과 학교 밖에서도 잘 지내게 됐다”라고 밝혔다. 】

 

신영 기자, 앞으로도 좋은 기사 기대할게요. 잘했어요.^^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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