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시조집│주제 동심│도토리숲 펴냄
‘이슬 빨고 내려와/ 아기 참새야// 콕콕콕 좁쌀 먹고/ 깡충깡충 뛰어 봐// 내 뜨락 저 하늘까지/ 모두 네게 줄 거다’(동시조 ‘너는 내 식구야’)
‘보글보글 끓는다/ 구수한 된장찌개// 군침이 절로 돈다/ 탐스런 총각김치// 우리 집 식탁 위에는/ 웃는 얼굴뿐이다’(동시조 ‘우리집 식탁’)
어린이와 시조를 무척 사랑하는 시인 유성규 할아버지. 할아버지 시인이 들려주는 다정다감하고 감동이있는 동시조를 만나보세요. 유성규 글, 김주경 그림.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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