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문화재청은 ‘동의보감’의 판본(나무에 글, 그림을 새긴 인쇄용 판으로 찍은 책) 3건을 기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에서 國寶로 승격(지위를 올림) 지정했다.
동의보감은 조선시대 때 임금의 건강을 돌보는 어의였던 허준이 1610년 완성한 한의서. 병의 이론, 처방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 ‘한의학의 백과사전’으로 불리며 오늘날까지도 이 책의 내용이 한의학에 적용되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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