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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신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가족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축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5-13 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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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신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가족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축제”

5일 어린이날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애니맥스 재미로 UP 페스티벌’에 가족과 함께 참가했다.

 

이 축제는 ‘또봇 캠프존(모험의 나라)’과 ‘플레이존(삼천리 광장)’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또봇 캠프존은 25일까지, 플레이존은 31일까지 열린다.

 

플레이존에서는 장난감 물고기 낚시, 캐릭터 색칠하기 등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도장을 찍어주는데, 도장을 받은 수에 따라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캠프존 안에서는 귀여운 또봇 캐릭터 텐트를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채널 애니맥스에서 방영 중인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또봇 조립 경연대회’ ‘또봇 태권전사 K발차기왕(신발로 목표물을 맞추는 게임)’ ‘힘을 내요! 슈퍼파워 쫄쫄이 팬츠(가족 줄넘기)’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봇 텐트에서 즐기고 선물도 한가득 받은 즐거운 어린이날이었다

 

▶글 사진 서울 마포구 서울창천초 5 이예진 기자

 

 

 

+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이예진 기자, 안녕하세요. 지난 어린이날에 축제에 가서 가족과 함께 재미난 추억을 쌓았군요. 이 축제가 어디에서 언제까지 열리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어린이 독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됐어요. 잘했어요. 짝짝짝!

 

하지만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어요. 신문에 실리는 기사와 혼자 쓰는 일기는 다르답니다. 기사는 신문에서 어떠한 사실을 알리는 글이고, 일기는 자신이 하루 동안 겪은 일들을 적는 글이지요. 예진 기자가 쓴 글에는 기사에 어울리지 않는 문장이 눈에 띕니다. 다음을 살펴볼까요?

 

 

㉠5일 어린이날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애니맥스 재미로 UP 페스티벌’에 가족과 함께 참가했다.

 

㉡또봇 텐트에서 즐기고 선물도 한가득 받은 즐거운 어린이날이었다.

 

 

㉠과 같이 기자가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가를 했다는 등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쓰지 말아야 해요. ‘어린이날이었던 5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 열린 애니맥스 재미로 UP 페스티벌에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참가했다’는 식으로 객관적인 사실을 써주는 것이 좋지요.

 

㉡과 같이 기자의 느낀 점을 그대로 쓰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인터뷰해서 얻은 정보를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더 좋겠지요.

 

그래도 정말 잘 했어요! 다음에도 멋진 기사 기대할게요.^^

 

▶lys@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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