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화책┃주제 우정┃논장 펴냄
안녕? 우리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친구들인 해령, 수미, 예은이야. 우리는 놀기 대장. 그래서 이름도 ‘빨리 놀자 삼총사’야.
날마다 모여 ‘시끌 시끌’ 온갖 법석을 떨며 뒹굴고 구르다 참지 못해 어느 틈에 다시 ‘하하 호호’ 어울린단다. 이런 우릴 보고 엄마들은 “놀이의 반은 싸움”이라고 놀리지만, 아무런들 어때? 아무리 싸우고 토라져도 다음날이면 새까맣게 잊는걸. 김밥 놀이, 병원 놀이, 정리정돈 놀이…. 재미있는 놀이가 얼마나 많은데 한시라도 낭비할 순 없지.
맨날 놀면 공부는 언제 하냐고? 걱정 마. 책 읽기 놀이, 글쓰기 놀이가 있는걸.^^ 채인선 글, 한지선 그림.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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