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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민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백남준 추모 9주기 행사 열리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2-08 23: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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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백남준 추모 9주기 행사가 열리는 모습

지난달 29일 경기 용인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의 9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함)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추모식과 함께 국제예술상 시상식과 전시 ‘TV는 TV’, 기획전시 ‘2015 랜덤 액세스’가 동시에 열렸다.

 

백남준이 어떻게 TV를 예술작품의 소재로 사용했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TV는 TV’ 전시는 6월 21일까지 열리며,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2015 랜덤 액세스’ 전시는 5월 31일까지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볼 수 있다.

 

이날 백남준아트센터 박만우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백남준아트센터가 백남준의 실험적인 예술정신과 현대예술이 만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글 사진 경기 용인시 용인대청초 3 홍정민 기자

 

 

+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김보민 기자

홍정민 기자, 안녕하세요!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백남준 9주기 추모행사’와 이곳에서 열리는 전시에 대한 기사를 써주었네요. 전시가 어떤 주제로 언제까지 열리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잘 취재해서 적어줬어요. 참 잘했어요.^^

 

더 완벽한 기사를 쓰기 위한 비법을 알아볼까요? 기사의 밑줄 친 부분을 보세요. 정민 기자는 백남준에 대해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라고 설명했어요. 그런데 백남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독자들은 ‘백남준이 누구인지’ 또 ‘미디어 아티스트가 어떤 예술가인지’를 알 수 없지요.

 

기사에 이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겠지요? 밑줄 친 문장 뒤에 다음과 같은 설명을 추가해볼까요?

 

【 미디어 아티스트란 TV, 신문과 같은 대중매체를 소재로 미술작품을 만드는 예술가로 백남준(1932∼2006)은 TV를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

 

정민 기자, 다음에도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는 알찬 기사 부탁해요.^^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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