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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알록달록’ 감기약 사라진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5-01-26 2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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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알록달록’ 감기약 사라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시럽, 감기약 등 어린이용 의약품에 들어있는 타르 색소를 단계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어린이 감기약에서 타르 색소를 줄여 나가고, 내년에는 어린이 소화제, 2017년에는 모든 어린이 의약품에서 타르 색소를 줄이기로 했다. 또 타르 색소가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는 실험도 꾸준히 추진하기로 했다.

 

타르 색소는 석탄에서 나오는 검은 색소인 ‘석탄 타르’로 만들어진 인공 색소. 의약품이나 식품에 색깔을 내기 위해 넣는다. 어린이용 의약품은 약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기 위해 알록달록 색을 내는 타르 색소를 넣는 경우가 많다.

 

최근 타르 색소가 어린이의 호흡기와 피부 건강, 주의력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물질이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유서현 인턴기자 cindy31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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