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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쏙 시사쑥]1000만 관객 넘은 ‘명량’ 속 이순신의 리더십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4-08-12 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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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다”

[뉴스쏙 시사쑥]1000만 관객 넘은 ‘명량’ 속 이순신의 리더십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 중 가장 빠른 시간에 1000만 관객을 넘은 영화 ‘명량’(15세 이상 관람 가)으로 인해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명량은 1597년 정유재란 때 이순신이 명량(지금의 전남 진도군 앞바다) 부근에서 12척의 배로 왜(일본)의 수군 300여 척을 물리친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 명량은 개봉 12일째인 10일 오전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이순신의 리더십에 크게 감동하며 “이순신이 이토록 위대한 인물인지 새삼 깨달았다”고 입을 모은다.

 

영화 속에서 이순신은 거북선이 모두 불타 없어지고 군의 사기가 떨어진 열악한 상황에서도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있어야 임금이 있다”라고 말하며 용감하게 적에 맞선다. 또 명량의 휘몰아치는 물살을 이용해 적을 물리치는 등 뛰어난 지략을 발휘한다.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영화 속 이순신의 리더십은 과연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뛰어난 지략’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순신은 빠르게 소용돌이치는 명량의 물살을 이용해 적군의 배가 서로 부딪혀 가라앉게 만듭니다. 자연의 힘을 이용한 이순신의 선견지명(先見之明·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 미리 앞을 내다보는 지혜)이 돋보이는 부분이지요.

 

두 번째로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당시 임금인 선조는 백성의 지지를 받는 이순신을 경계한 나머지 그에게 억울한 죄를 뒤집어씌워 고문합니다. 하지만 이순신은 임금이 아닌 조선의 백성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적군에 맞서 싸웁니다. 윗사람보다도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진정한 리더십이 나온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용기’ 입니다. “조선이 질 것이 뻔한 전투”라며 전쟁을 말리는 부하들에게 이순신은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라고 말하며 끝내 전쟁터에 나섭니다. 전쟁 중에는 과감하게 자신의 배를 적군의 배에 부딪히는 ‘충파(沖破·적을 몹시 세차게 쳐부숨)’ 전법으로 적군을 물리치며 자신을 따르는 군사들에게 큰 용기를 주지요.

 

공혜림 기자 hlgong3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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