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정보글│주제 인문학│생각하는 책상 펴냄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어린이들은 왜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책도 열심히 읽어야 하는 걸까요? 바로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지요. 올바른 삶의 목적을 찾고 건강한 가치관을 가져야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테니까요.
‘인문학’을 한다는 것은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인생의 지혜열쇠’를 갖는 것입니다. 인문학은 인간과 인류 문화의 모든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지요. 인문학을 알면 나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 함께 어울려 평화롭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답니다.
노경실 동화작가의 ‘어린이 인문학 여행 2’가 나왔습니다. 노 작가는 지난해 3월부터 매주 어린이동아에 ‘노경실 선생님의 어린이 인문학 여행’을 연재해왔지요. 올해 1월에 발간한 ‘어린이 인문학 여행 1’은 서울도서관에서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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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고요? 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사랑의 신인 큐피드와 사랑을 나눈 공주의 이름이지요. 프시케는 갖은 고생 끝에 영혼의 고통을 이겨내고, 결국 사랑의 기쁨을 얻게 되지요. 바로 이 신화에서 심리, 마음, 정신, 영혼 등 여러 가지 뜻들이 나오게 되었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흥미진진한 인문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아요. 노경실 글. 1만2000원
▶정민아 기자 m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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