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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선수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생애 첫 홀인원(Hole in one)을 했다. 홀인원이란 골프에서 티샷(각 홀에서 가장 처음으로 치는 것)을 한 공이 단번에 홀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박인비는 20일 제주 오라CC 동·서코스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해 마지막 3라운드 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프로골퍼가 홀인원을 기록할 확률은 3500분의 1에 가깝다.
박인비는 이날 경기에서 공동 4위를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프로 9년차 윤채영(27·한화)이 생애 첫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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