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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국정 목표 중 하나로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기초가 되는 바탕)을 닦겠다고 제시하면서 남긴 말인 ‘통일은 대박’이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등장했다.
광고판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악수를 나누는 사진과 함께 ‘통일(統一)은 대박이다’라는 문구가 한글과 7개 나라 언어(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로 적혀 있다.
이 광고판은 한 재미교포가 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비(필요한 비용을 자기가 부담하는 것)를 들여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양보혜 기자 yang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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