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강남구 서울도곡초(교장 이옥선 선생님) 이옥선 교장선생님은 동아어린이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복합화 시설이 올해 9월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공사 중인 서울도곡초 복합화 시설은 4층 높이의 건물로 작년 1월 공사를 시작했다. 복합화 시설에는 수영장, 체육관, 시청각실, 도서관 등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라 서울도곡초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어린이집, 유치원, 식당 등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서울도곡초 4학년 곽은성 학생은 “복합화 시설이 빨리 완공됐으면 좋겠다. 매일 학교에서 수영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도곡초 3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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