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어린이 기자]‘팔딱 팔딱 대하구이’, 소래포구축제로 오세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2-10-22 04:27:09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이비치 기자의 고쳐쓰기

[어린이 기자]‘팔딱 팔딱 대하구이’, 소래포구축제로 오세요

인천 남동구 소래초(교장 김응균 선생님) 앞에 위치한 소래포구에선 12, 13, 14일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인천 소래포구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그 화려함을 장식했다.

 

‘소래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선 소래포구의 특색을 살린 체험행사와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소래 꽃게잡기, 전어잡기, 새우일병구하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들로 참가자들은 즐겁게 축제를 즐겼다.

 

도심 속의 재래어항인 소래포구에서 포구의 정겨움과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수산물이 어우러져 축제의 낭만과 흥겨움을 더하였다. 특히, 소래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밝힌 소래 빛의 거리는 물론 먹거리, 볼거리가 한자리에 마련돼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글 사진 인천 남동구 소래초 3 배서현 기자

 

배서현 기자, 반갑습니다.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 도심 속의 재래어항, 소래포구 축제에 다녀왔군요. 배서현 기자의 생동감 있는 묘사와 친절한 설명에 저 역시 마치 그 곳에 방문해 축제를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축제의 슬로건부터 어떤 행사가 열렸는지, 행사를 즐긴 참가자의 멘트까지. 전체적으로 나무랄 때 없는 꽉 찬 구성이 돋보입니다.

 

더욱 완벽한 기사를 쓰기 위해 한 가지를 보완해볼까요?

 

밑줄 친 문장은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고자 해서 문장이 길어졌어요. 문장이 길어지면 문장의 처음과 끝이 잘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생기고, 읽는 사람도 그만큼 힘이 들겠죠.

 

특히, 기사의 첫 문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사실만을 정확히 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앞으로는 ‘한 문장에는 하나의 내용만 넣는다’를 원칙으로 기사를 써보세요.

 

인천 남동구 소래초(교장 김응균 선생님) 앞에 위치한 소래포구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소래포구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