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
지난해 KBS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연예인은 방송인 신동엽(사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이 KBS로부터 제출받아 2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등을 진행한 신동엽은 한 해 동안 KBS에서 출연료로 6억950만 원을 받아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연예인이었다. 2위는 ‘1박2일’에 출연한 이수근으로 5억9500만 원을 받았고, 드라마 ‘광개토 대왕’에 출연한 배우 이태곤이 5억2200만 원, ‘스펀지’ 등에 출연한 방송인 이휘재가 4억71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비치 기자 qlc@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