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프로야구 개막… ‘별들의 전쟁’ 주목하라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2-04-09 03:30:54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레벨 ★

[뉴스 브리핑]프로야구 개막… ‘별들의 전쟁’ 주목하라

2012 프로야구가 7일 ‘구름 관중’을 불러 모으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서울 잠실구장, 부산 사직구장 등 전국 4개 구장엔 총 9만2600명의 관중이 모여 4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6개월 간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올해 프로야구의 관전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해외파 ‘특급스타’들의 복귀. 박찬호(한화), 이승엽(삼성), 김병현(넥센), 김태균(한화) 등 이른바 ‘해외파 빅4’가 이번 시즌 경기에 총출동해 야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화 투수로 돌아온 박찬호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투수로서는 최다승인 124승을 기록한 ‘야구 전설’. 이승엽은 2004년부터 8시즌 동안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며 한·일 통산 483개 홈런을 터뜨린 아시아 간판 ‘홈런왕’이다. 또 투수 김병현은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월드시리즈 챔피언 자리에 두 번이나 올랐었고, 김태균은 2년 동안 일본에서 뛰며 몸값을 훌쩍 올렸다. 그야말로 ‘별’들의 명승부다.

프로야구 경기 시작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반,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5시다. 그러나 올해는 팬들이 더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5월 6일까지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한다.

 

▶ 장재원 기자 jjw@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