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 김 주한미국대사는 자신의 블로그 ‘올 어바웃 성김’을 통해 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들을 소개했다.
스포츠 선수로는 골프선수 미셸 위와 존 허를, 민간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의류업체 ‘포에버21’의 공동창업자인 장도원, 장진숙씨 부부(사진)를 소개했다.
성 김 대사는 “장도원 씨는 처음 미국에 이민 가서 청소를 비롯해 주유소, 커피숍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열심히 일했다”면서 “포에버21은 이제 세계 최고의 패션 스토어 중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 이지현 기자 edit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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