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오키모토 글 / 예레미야 트램멜 그림 / 한울림 어린이
지구온난화로 생존 위기에 놓인 북극곰이 벌이는 발칙한 시위 현장을 들여다보자. 사람보다 곰이 많은 북극곰의 수도 캐나다 처칠 마을. 용감한 북극곰 윈스턴은 해마다 11월이 되면 친구들과 함께 바다 사냥에 나선다. 언제부턴가 바다가 늦게 얼고 일찍 녹았다. 그러자 윈스턴은 얼음을 지키기 위해 인간들을 상대로 시위를 벌일 것을 친구들에게 제안하는데….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그림책. 1만2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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