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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걸스 주연 영화, 미국 TV에 나온다 外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2-01-04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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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주연 영화, 미국 TV에 나온다

걸그룹 원더걸스를 주인공으로 한 TV영화가 다음달 미국 전 지역에 방송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원더걸스를 주인공으로 한 TV영화 ‘더 원더걸스(The Wonder Girls)’가 다음달 2일 미국 케이블TV 채널 틴닉(Teen Nick)에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틴닉은 세계 4대 미디어 그룹 중 하나인 바이아컴(Viacom)의 청소년 채널이다.

 

 

■ 지하철 한 번 타는데 8000원?!

런던을 비롯한 영국 주요 도시의 버스, 지하철, 기차 등 대중교통 요금이 새해 들어 또 올랐다. 런던시 교통국은 2일부터 지하철(영국의 지하철을 ‘튜브’라 부른다), 버스, 지상열차 노선, 보트, 트램* 요금을 평균 5.6% 올렸다. 지하철의 1구간 편도 요금은 4.0파운드에서 4.3파운드(약 8000원)로 올랐다. 버스 편도 요금은 2.2파운드에서 2.3파운드(4300원)로 올랐다.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이 지난해 관람객 880만 명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린 박물관에 올랐다. 박물관은 2일(현지시간) 이전 3년간 연평균 850만 명이었던 방문객 수가 지난해 미국과 신흥국 방문객 수 증가에 힘입어 5% 늘었다고 밝혔다. 루브르박물관의 관람객 중 외국인의 비율은 66%로 미국, 브라질, 이탈리아, 호주, 중국인 순이다. 한편 2010년에 관람객이 가장 많은 박물관은 1위 루브르 박물관, 2위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580만명), 3위 미국 뉴욕메트로폴리탄 미술관(520만명)으로 나타났다.

 

▶이태윤 기자 wolf@donga.com

 

◆ 상식UP

트램: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달리는 전동차로 ‘노면전차’라고도 한다

루브르박물관: 프랑스 수도 파리에 있는 프랑스 국립 박물관. 기원전 4000년부터 기원후 19세기까지의 각국 작품 약 3만5000점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의 넓이는 약 6만600㎡로 축구장 22개 크기. 소장품 수는 38만 점 이상, 하루 평균 방문자는 1만5000명 정도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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