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왜 우리 집에 들어왔니? 내가 애써 뚫어 놓았는데 말이야.”
(정다은·서울 풍납초교 3)
“내 아기가 왜 이렇지? 이거 내가 잘못 낳은 아기 아니야?”
(조윤지·서울 방일초교 1)
“다람쥐, 우리 집에 놀러 와서 방귀를 뀌다니. 정말 너무해.”
(배지혜·충남 아산시 예슬어린이집)
“너 어제도, 그제도, 지난번에도 내 음식을 훔쳐 먹고 정말 한심하다. 앞으로 음식 먹고 싶으면 네가 일해서 먹든지, 아님 굶어.”
(윤채원·서울 동교초교 3)
“얼른 나와! 그 자리는 내가 먼저 찜했거든.”
(윤채현·대구 대천초교 2)
“다람쥐야, 학교 안 가고 우리 집에서 뭐 하니?”
(박지수·서울 명원초교 3)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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