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글/노기동 그림/영교출판)
1950년대 일본 경제는 매우 어려웠다. 쌀이 없어 미국에서 밀가루를 원조 받을 정도였다. 정부는 밥 대신 빵을 먹으라고 권장했지만 국민들은 불만이었다. 중소기업 사장 안도 모모후쿠는 아내가 튀김을 하는 것을 보다 우동을 튀기면 어떨까 생각했다. 라면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디즈니, 허쉬 초콜릿,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기업이 생기는 창의적 순간을 포착했다.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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