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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는 신문공부 NIE]예시답안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7-08-20 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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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복절을 맞아 서울시 청사를 어떤 꽃으로 꾸몄는지 써 보세요.
무궁화

2. 2005년과 2006년에는 시 청사를 각각 어떤 모양으로 꾸몄는지 써 보세요.
2005년=태극기, 2006년=청사초롱 태극기

3. 내년에 여러분이 시 청사를 꾸민다면 어떤 모양으로 꾸미고 싶은지 써 보세요. 또, 그 이유도 써 보세요.
한옥=우리나라 전통 가옥으로, 그 우수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훈민정음=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글을 올바르게 쓰기 위해


 

1. 기사를 읽고 다음 표를 완성해 보세요.
중부지방 10일간 하루 평균 강수량=16.2mm
장마기간 전국 평균 강수량=8.7mm

2. 집중호우가 잦은 이유를 기상청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써 보세요.
북태평양 고기압이 예년처럼 강하게 형성되지 못해 약해진 고기압이 북쪽의 찬 공기를 밀어내지 못하고 계속 우리나라 남북을 오르내리며 많은 비가 내렸다.

3. 집중호우의 원인이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그 원인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써 보세요.
온난화로 땅과 바다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아지는 바람에 기상의 흐름이 정상 궤도에서 벗어나 많은 비가 내렸다.

4.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를 2가지 이상 써 보세요. 또,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써 보세요.
△폭염, 홍수, 한파, 가뭄 △대중교통 이용, 난방기 사용 줄이기, 식물 기르기, 나무심기 등


 

1. 최근 여러 나라가 북극해 탐사 경쟁을 벌이는 이유는 무엇인지 써 보세요.
천연자원과 어족자원 등 북극해의 자연자원을 갖기 위해 자기나라 영토로 만들려는 것
2. 북극해에 매장되어 있는 지하자원의 종류와 양을 써 보세요.
육지 전체 매장량의 25%인 100억t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있다.
3. ‘북극해 경쟁’에 나서고 있는 나라들을 정리해 표를 완성해 보세요.
러시아=북극점에서 800여 km 떨어진 프란츠이오시프 군도와 빅토리아 섬을 묶어 국립공원으로 만드는 계획. 공원 이름은 ‘러시아의 북극(The Russian Arctic)’. 잠수정으로 로모노소프 해령(해저산맥) 탐사
미국=알래스카 북쪽 약 805km 지점의 수중 평원을 측량하기 위해 탐사선을 출발시킬 예정.
덴마크=노르웨이 북쪽에서 그린란드까지 심해 탐사용 탐사선 파견(로모노소프 해령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와 이어졌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캐나다=북극 지역 마을을 돌아보고 북극해의 버핀 섬에 군용, 상업용 항구를 만들겠다고 함.
4. 이 기사를 통해 지하자원 확보가 각 나라에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해양자원개발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신문기사를 찾아보세요.
‘불타는 얼음’ 가스 하이드레이트 동해서 캐냈다 
한국이 화석연료를 대체할 미래의 핵심 청정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스 하이드레이트 채취에 성공했다. 
산업자원부는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으로 구성된 가스 하이드레이트 개발사업단이 19일 탐사선 ‘탐해 2호’를 이용해 경북 포항시 동북쪽 135km, 울릉도 남쪽 100km 해상에서 자연 상태의 가스 하이드레이트 실물을 채취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화석연료와 달리 세계적으로 매장량이 많아 미래 대체에너지 중 하나로 꼽힌다. 전 세계에 10조 t, 동해에는 국내 가스 소비량의 30년 분량에 이르는 6억 t가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정부는 덧붙였다.
이번에 발견된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수심 2072m의 해저면 아래 6.5∼7.8m 지점에서 최대 약 5cm 두께로 소량 분포하고 있었다고 산자부는 설명했다. 
사업단은 이번 실물 채취를 계기로 올 9월부터 이번 발견 지점을 포함한 5개 시추지역에서 해저면 아래 300m 이상의 심층부에 대한 본격적인 탐사를 벌일 예정이다. 
만약 여기에서 시추에 성공하면 한국은 미국 일본 인도 중국에 이어 심해저에서 가스 하이드레이트 채취에 성공한 5번째 국가가 된다. 
가스 하이드레이트를 대량 생산해 활용하려면 고체 상태에서 가스를 분리하는 기술이 필요하지만 아직 이런 기술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정부는 2014년까지 약 2200억 원을 들여 상업생산 기술을 개발한 뒤 2015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영구 동토(凍土)나 심해저의 저온·고압 상태에서 천연가스가 물과 결합해 생기는 고체 에너지원으로 외관이 드라이아이스와 비슷하며 불을 붙이면 타는 성질이 있어 ‘불타는 얼음’으로도 불린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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