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 사람은 옛날 우리 옆집아저씨 아니요? 아직도 아무데서나 자는 버릇은 여전하군”
(김혜수/경기 고양 가람교 4)
“오잉 저런 방법이 있었네! 우리도 저렇게 내려가자 응?”
(김현미/서울 사당교 4-1)
“저 사람 우리랑 반대같아. 올라갈때는 스키타고 내려올때는 리프트 타나봐”
(김재원/경남 양산 신기교 3-3)
“스키장 오는 길이 많이 밀렸나봐. 그냥 집에서 쉬지”
(이형섭/대구 용계교 1-4)
“어? 저 모자 내가 잃어 버린 모자 아니야!”
(이지혜/서울 남성교 4-6)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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