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멋 낸다고 머리만 스포츠 형으로 깎으면 뭐하냐? 머리에 든게 있어야지∼.”
(이세미/경북 포항 두호초교 6-7)
“유승준형이 머리 깎았다고 너까지 깎았냐!”
(박태형/경기 시흥 목감초교 1-1)
“야 너 사회에 불만있냐? 머리를 박박 깎고 다니게”
(김다설/전북 군산 남초교 4-1)
“얘, 너 왜 머리 깎았니? 혹시 군대가니?”
(최지은/서울 마천초교 1-7)
“요놈아! 한번만 더 까불면 너털을 몽땅 다 뜯어 줄테다”
(한재식/경남 양산 양주초교 3-6)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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