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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서울에 최초로 초등학교 분교 생긴다… “2029년 3월 개교 목표”
  • 권세희 기자
  • 2024-06-13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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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칭) 조감도.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에 초등학교 분교(본래의 학교와 떨어진 다른 지역에 따로 세운 학교)가 새롭게 생길 예정이에요. 서울에 초등학교 분교가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3지구에 ‘서울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칭)’를 24학급 이하의 규모로 만든다”면서 “이 캠퍼스는 오는 2029년 3월 1일 개교하는 것이 목표”라고 최근 밝혔어요.


이번에 만들어지는 강현캠퍼스에는 따로 교장 선생님을 두지 않고 본교의 교장 선생님이 오가며 근무해요. 교감 선생님은 별도로 1명을 둘 예정이며 급식실, 운동장 등의 시설은 별도로 만들어지지요.


분교는 이 지역에 사는 학생들이 편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워지는 거예요. 분교가 자리 잡을 고덕강일3지구 13·14단지 주변에는 학교가 없어요. 이곳에 사는 초등학생들은 매일 약 1.4㎞ 떨어진 강솔초로 통학해야 했지요. 저학년의 경우 걸어서 30분 이상 이동해야 할 정도인데, 이 지역에 새로 이사 오는 가구가 늘면서 학생 수는 더욱 늘고 있는 상황. 다만 학교를 새롭게 짓기에는 학령인구(초등학교에 들어가야 할 나이가 된 학생들의 수)가 충분하지 않고, 새로운 학교를 세우는 것 역시 복잡한 과정이 필요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솔초의 분교를 조성하겠다는 거예요.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도시형 캠퍼스 정책이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학교 설립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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