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0.305초… 눈 깜짝할 새 큐브 다 맞추는 ‘로봇’, 기네스 세계기록
  • 김재성 기자
  • 2024-05-28 14:03: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일본 미쓰비시 전기가 개발한 로봇이 복잡한 큐브 퍼즐을 0.305초 만에 풀어냈다. 재팬 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정육면체 퍼즐을 요리조리 돌려 각 면을 같은 색으로 맞추는 큐브 퍼즐. 많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죠? 수백 번을 끙끙거려도 풀어내기 쉽지 않은 큐브 퍼즐을 눈 깜짝할 새 맞추는 로봇이 일본에서 등장했어요. 이 로봇은 1초의 3분의 1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큐브를 다 맞췄어요.



일본 재팬 타임스는 “일본 기업 미쓰비시 전기가 개발한 로봇이 복잡한 큐브 퍼즐을 0.305초 만에 풀어냈다”면서 “이전에 다른 로봇이 세운 큐브 퍼즐 세계기록인 0.38초를 제치고 새로운 기네스 세계기록으로 최근 인정받았다”고 27일 보도했어요. 인간이 세운 큐브 퍼즐 세계기록은 3.13초인데, 미쓰비시 전기가 내놓은 로봇은 이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퍼즐을 맞췄어요.



미쓰비시 전기가 개발한 로봇엔 △사람의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 △머리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손 역할을 하는 모터가 달려있어요. 카메라로 본 퍼즐 각 면의 색상을 AI가 판단하고, 모터로 0.009초 안에 큐브를 90도씩 회전시키며 순식간에 퍼즐을 완성하는 것.



미국 과학 매체 아틀라스 보도에 따르면 이 로봇은 원래 에어컨이나 선풍기 같은 가전제품 모터에 전선을 배치하는 로봇으로 개발됐다고 해요. 빠르게 판단하고 모터를 작동시키는 이 로봇이 공장에 폭넓게 사용된다면 생산성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보여요.



한편 큐브 퍼즐 장난감은 1974년 헝가리의 조각가 ‘에르노 루빅’에 의해 발명됐어요. 지능과 손을 발달시키는 장난감으로 남녀노소(남자와 여자, 노인과 젊은이란 뜻으로 모든 사람을 이르는 말) 구분 없이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수력원자력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 어동1
    • studyking   2024-06-09

      저도 예전에 큐브를 취미로 맞췄었는데, 최고 기록이 50초 였습니다.근데 이 로봇은 0.305초만에 큐브를 다 맞추다니, 지금까지 연습한게 무색하네요.

    • 어동1
    • jisung0613   2024-06-02

      나도 큐브를 맞추는 것을 좋아하는데 맞추지 못하는 것들 때문에 가끔 짜증이 나는데 나도 이 기계가 있으면 좋겠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