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서울 구로구 서울덕의초 2)
난 1학년 때가 그립다.
2학년은 교과서가 많다.
난 번호도 잘못 외우고 ‘2학년’이라고 말하는 것도 힘들다.
난 1학년 때 4반, 2학년 때도 4반이다.
그래도 2학년이 되니까 마음이 쿵쾅쿵쾅 설렜다.
#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하영 어린이는 2학년이 된 감정을 시로 잘 표현해주었어요. 지금은 모든 게 어색하겠지만 2학년 생활도 점차 익숙해질 테니 너무 걱정 말아요. 파이팅!
멋진 작품을 보내주느라 고생 많았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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