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완구기업 토이트론의 대표 브랜드인 리틀퓨처북이 달토끼펜을 새롭게 출시한다.

리틀퓨처북은 그동안 국민육아펜으로 자리잡은 뽀로로펜을 비롯하여 똑똑한 말놀이 구조대 폴리펜 그리고 헬로키티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을 타겟으로 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영유아 교육완구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리틀퓨처북을 통해 한글과 영어를 놀이로 배우고 다양한 어휘와 올바른 생활 습관을 익혀온 우리 아이들이 새롭게 만날 달토끼펜은 달님이 애니메이션 달님이와 친구들의 목소리와 뮤지컬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이에 아이들이 더욱 친근하게 한글, 유아영어, 유아수학 등과 만날 수 있다. 특히 달토끼펜에는 유아기 필수 언어 2000여개가 들어 있어 아이들의 어휘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글책은 지문 전체를 구연동화처럼 읽어주기도 하지만 한글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이 눌러볼 수 있도록 어절읽기 기능도 들어있다. 영어책은 유아기 언어폭발기에 맞추어 영어 단어와 한글단어를 동시에 읽어주어 이중언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음악책에서는 뮤지컬 노래 전체 듣기와 소절별로 듣기가 가능해서 아이들이 들으며 따라 부를 수 있는 재미가 숨어 있다. 

노래버튼을 누르면 달님이 애니메이션의 유명 뮤지컬 노래와 함께 다양한 영어동요, 클래식 동요들이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펜으로 그림이나 글자를 찍으면 읽어주는 유아 캐릭터펜 퓨처북은 아이들이 독서를 책읽기가 아닌 책놀이로 여기게 한다. 달토끼펜 역시 재미있는 이야기와 신나는 동요들로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달토끼펜에는 달님이펜으로 누르면 동요를 들을 수 있는 플라스틱 스마트폰이 포함되어 있으며, 책과 펜을 넣어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이동가방이 있어 외출시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리틀퓨처북은 엄마들의 입소문의로 검증된 ‘국민 육아펜’”이라며 “달토끼펜으로 어린이들이 달님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과 함께 즐겁게 놀이하며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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