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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온난화 심화하면 세계 주요 도시 이렇게 된다
  • 김재성 기자
  • 2023-12-05 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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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올랐을 때의 두바이 모습(왼쪽)과 3도 올랐을 때의 모습. 클라이밋 센트럴 홈페이지 캡처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올랐을 때의 코펜하겐 모습(왼쪽)과 3도 올랐을 때의 모습


지구온난화를 막지 못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온난화가 가져올 섬뜩한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사진이 최근 공개돼 화제예요.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비영리단체 클라이밋 센트럴(Climate Central)은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했을 때 전 세계 주요 도시가 어떻게 변할지를 예측하여 제작한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어요. 클라이밋 센트럴은 지난달 30일부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포함해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의 주요 도시의 미래를 사진으로 공개했어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세계 190여 개국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구체적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회의입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지구 온도 상승폭이 산업화 이전에 비해 1.5도 이내로 제한되면 세계 주요 도시의 모습은 지금과 별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3도 이상 올랐을 땐 두바이에 있는 고층 건물, 덴마크 코펜하겐의 크리스티안보르 궁전 주변 거리 등에 물이 들어차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인도 뭄바이에 있는 한 박물관은 건물 전체가 물에 잠길 것으로 예상됐지요.


미국 CNN 방송은 “올해는 이미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되었는데, 클라이밋 센트럴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에 비해 3도 오르면 8억 명 이상이 살고 있는 도시가 침수될 수 있다”고 보도했어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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