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탈공연박물관에서 포즈를 취한 최 기자
최 기자는 탈 만들기 체험 후 직접 만든 탈을 얼굴에 써보았다
남해탈공연박물관(경남 남해군)에 다녀왔다.
이곳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탈을 볼 수 있는 곳. 한국탈은 신석기시대에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해,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와 조선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라마다 다양한 모양의 탈이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영상실에는 탈과 관련된 영상을 시청했다. 매일 집에서 하던 손 그림자놀이였지만 이곳의 체험공간에서 하니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아쉽게도 방문한 날에는 공연이 없어 볼 수 없었는데, 방문 계획이 있는 독자들이라면 공연 날짜를 미리 확인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글 사진 경남 사천시 사남초 4 최서형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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