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만드는 로봇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 기자
이 기자가 구입한 솜사탕
최근 망원한강공원(서울 마포구)에서 솜사탕 만드는 로봇을 볼 수 있었다.
원하는 솜사탕을 선택하고 결제를 하면, 자판기 안에서 솜사탕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메뉴에는 다양한 모양과 색이 있었는데, 그중 ‘오색’을 선택했다. 오색은 꽃 모양에 화려한 색을 띈 솜사탕이었다.
이전까지 솜사탕은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모습만 보았는데, 로봇이 솜사탕을 만드는 과정을 보니 신기했다. 과정을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었기 때문일까. 솜사탕이 유난히 더 달콤하게 느껴졌다.
솜사탕 만드는 로봇을 마주하게 된다면, 한번쯤 특별한 경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 사진 서울 은평구 서울녹번초 5 이경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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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111222 2023-10-26
우리나라가 최첨단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로봇이 만드는 솜사탕 기계가 나왔으니까요....
khkim654800 2023-10-13
저도 로봇이 만드는 솜사탕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ben080801 2023-10-03
맛있는 솜사탕에 기계를 합치니까 재밌네요 심지어 색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다니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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