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rojection marking Earth Hour is set up in front of Germany's landmark Brandenburg Gate shortly before Earth Hour in Berlin, Germany, Saturday, March 25, 2023. Berlin=AP뉴시스

>> 25일 독일 베를린. *어스 아워를 표시하는 영상이 어스 아워 직전 독일의 랜드마크인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설치되어 있어요.

*세계자연기금이 주최하는 환경운동 캠페인이에요.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화석 연료 등의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전등불을 1시간 동안 끄는 캠페인이지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고, 우리나라의 서울 타워를 비롯해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프랑스의 에펠탑, 일본의 도쿄 타워 등 전 세계 유명 랜드마크들도 이 캠페인에 동참해 외부 조명을 꺼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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