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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브라질의 한 섬에서 ‘플라스틱 암석’ 발견
  • 김재성 기자
  • 2023-03-19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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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암석의 모습. CNN 홈페이지 캡처


바다에 떠다니던 플라스틱이 녹아 다른 암석들과 결합한 ‘플라스틱 암석’이 브라질의 한 섬에서 발견됐어요.


미국 CNN 방송은 “브라질에 있는 ‘트린다지’라는 화산섬에서 플라스틱 파편으로 만들어진 암석이 발견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인류가 만든 물질이 지구의 암석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증거”라고 최근 보도했어요. 트린다지는 브라질 남동부 이스피리투산투 주에서 약 1140㎞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섬으로 푸른바다거북이 알을 낳는 주요 산란지예요.


브라질 파라나연방대의 지질학자 페르난다 아벨라르 산투스가 이끄는 연구팀은 이 섬에서 ‘플라스티글로머레이트’라는 이름의 플라스틱 암석을 발견해 연구했는데요. 암석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해변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어구(고기를 잡을 때 쓰는 도구)와 그물 등의 플라스틱 물질이 다른 돌들에 눌러 붙어 만들어진 암석이었어요. 해변으로 떠밀려 온 어구와 그물 등이 온도가 올라 녹으면서 다른 암석 물질과 결합한 것이지요. 연구팀은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지질학적 물질이 돼가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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