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오늘의 뉴스] 아프리카 ‘사파리’ 관광 인기에 죄 없는 야생동물들 몸살
  • 권세희 기자
  • 2023-03-07 15:30: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야생동물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 더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야생동물들이 떼로 모여 움직이고 있는 모습

코로나19 확산이 줄어들면서 세계 각국의 관광 산업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어요. 이 가운데 아프리카에서 사파리 관광을 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야생동물이 고통 받고 있어 논란이에요. 사파리 관광은 야생 동물을 놓아기르는 자연공원에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구경하는 것을 말해요.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6(현지시간) 유명 사파리 관광지인 아프리카 나라 케냐에 지난해 140만 명의 국제관광객이 찾았다고 보도하면서 이곳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동물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다고 밝혔어요.

 

관광객들 가운데는 이곳에서 신기한 동물들을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려는 이들이 많아요. 관광업체는 이런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사파리 관광 차량을 몰며 동물들의 모습을 찍도록 하고 있어요. 문제는 이런 관광 경쟁이 과열되면서 공원 내에서 차량들이 경적을 크게 울리며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는 것. 이로 인해 목숨을 잃은 동물들도 적지 않다고.

 

환경학자들은 이런공격적인 관광이 생태계에 큰 위협을 불러일으킨다고 비판해요. 동물들이 각자의 질서에 따라 서식하고 있는데, 차량으로 인해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죽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지요. 케냐의 유명 가이드는관광 경쟁이 이어질수록 관광객들은 오히려 동물들의 끔찍한 죽음을 보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어요.

 

지적이 잇따르자 사파리를 운영하는 국립공원들은 관광차량 대수와 시간을 제한하는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요.

 

[나는 토론왕] 동물들에게 피해주는 관광객과 업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동물들의 목숨을 앗아가면서까지 공격적인 관광을 하는 관광객들과 관광 업체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나요? 이들이 동물들을 해치는 행위를 멈출 수 있도록 주장하는 글을 써보아요.

※자신의 의견을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나는 토론왕게시판에 댓글로 달아 주세요. 논리적인 댓글은 지면에 소개됩니다.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