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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실업-케나즈, 웹툰 ‘닿을랑말랑’ 론칭… “시크릿쥬쥬 스핀 오프”
  • 김재성 기자
  • 2022-12-26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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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서 매주 목요일 연재

하이틴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구현한 ‘웹툰 세계의 쥬쥬’




완구 및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박용진, 전형민)과 웹툰 제작사 케나즈(대표 이우재)가 인기 애니메이션 시크릿쥬쥬의 스핀 오프 웹툰을 함께 선보인다. 


영실업은 26일, 시크릿쥬쥬의 첫 스핀 오프 시리즈로 웹툰 ‘닿을랑말랑’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닿을랑말랑’(글 김담비/그림 김지은)은 영실업과 케나즈가 공동으로 제작한 하이틴 로맨스 판타지 웹툰이다. 1990년 론칭돼 모든 어린이들의 친구로 큰 사랑을 받은 ‘시크릿쥬쥬’의 첫 스핀 오프 작품으로, 쥬쥬와 어린시절을 보낸 이들이 어느덧 성장해 어른이 되었음에 주목하여 MZ세대부터 알파세대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웹툰판 쥬쥬의 이야기로 기획됐다. 


닿을랑말랑은 타인의 손을 잡으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주인공 ‘지우’가 우연히 동급생인 ‘해성’의 손을 잡았다가 자신의 미래를 보게 되고, 이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그려낸다. 


주인공 지우는 시크릿쥬쥬 ‘쥬쥬’의 웹툰 판 캐릭터로 극 중 별명이 ‘쥬쥬’로 불린다. 하키 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을 입은 후 마음의 문을 닫은 ‘해성’, 학생회장이나 만인의 연인으로 불리는 ‘이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 지우까지 세 사람이 만들어 내는 풋풋한 삼각 로맨스는 닿을랑말랑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실업 관계자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웹툰 제작사 케나즈와 함께 시크릿쥬쥬의 스핀 오프 웹툰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크릿쥬쥬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영실업X케나즈의 신작 웹툰 ‘닿을랑말랑’은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매주 목요일 연재된다. 지난 22일 연재의 시작을 알리는 1화가 공개됐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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