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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찬반토론] “환경 부담” vs “개인위생 중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2-11-02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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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일회용 물티슈 사용 금지 찬반

다음은 어린이동아 10월 18일 자 5면 관련 찬반토론입니다.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물티슈에도 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2025년 말부터는 플라스틱이 포함된 물티슈를 식당에서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부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물티슈가 환경에 부담을 준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관련 조치를 시행하려고 준비 중이기 때문. 일회용 물티슈는 재활용이 어렵고, 분해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일회용 물티슈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 등으로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찬성]


저는 식당에서 일회용 물티슈 사용을 금지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이 어릴 때는 마스크 없이 뛰어 놀았고, 수돗물도 마실 수 있었을 정도로 환경이 깨끗했다고 합니다. 환경에 좋지 않은 물티슈를 아무 생각 없이 마구 사용하면 미래 세대는 지금보다 더 안 좋은 환경에서 살아야 될 지도 모릅니다. 입을 닦을 때는 휴지로, 손이 더러울 때는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오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살아갈 환경은 우리의 노력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아름(경기 용인시 샘말초 2)​




[찬성]


저는 식당에서 일회용 물티슈 사용을 금지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일회용 물티슈는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워서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고, 분해되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환경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굳이 일회용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고도 손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방안이 많습니다. 손 소독제를 사용하거나 식당에 간편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를 설치하는 등 다른 방안을 생각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김기운(경기 수원시 수원가온초 6)




[반대]


저는 식당에서 일회용 물티슈 사용을 금지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씻어야 하는데, 음식점에는 화장실 외에는 손을 씻을 곳이 없습니다. 따로 세면대를 설치하려면 식당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 소독제는 피부를 상하게 하기도 하기 때문에 물티슈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물티슈를 사용하되 친환경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다윤(경남 양산시 삽량초 3)​




[반대]

저는 식당에서 일회용 물티슈 사용을 금지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환경부가 물티슈의 대안으로 제시한 물수건은 개인 위생에 좋지 않습니다. 예전에 식당에서 손을 닦으라고 나눠준 물수건으로 발을 닦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손님이 사용한 물수건으로 테이블을 정리하시는 종업원도 보았습니다. 물론 식당에서 깨끗이 소독하겠지만, 물수건을 사용하는 게 찝찝해졌습니다. 현재 모든 식당에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물티슈 사용을 금지하면 개인위생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모든 식당이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한 뒤에 일회용 물티슈 사용을 금지시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박현아(부산 강서구 오션초 4)




생각 톡톡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어동 찬반토론에 참여하고 싶나요?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에 있는 ‘어동 찬반토론’ 게시판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논리적으로 잘 쓴 의견은 지면에 소개합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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