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동아어린이기자가 촬영한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장군 동상
최근 서울 종로구의 광화문 광장에 다녀왔다.
광화문 광장은 지난 8월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광화문 광장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었다.
마침 방문했을 때 광화문 광장 주변에 있는 건물에 빔을 쏘아 다채로운 장면을 연출하는 빔 쇼가 진행되고 있었다.
세종대왕의 동상 앞에는 그의 지시로 개발된 앙부일구(조선시대에 사용하던 해시계)의 모형이 전시됐다. 실물과 똑같이 생겨서 마치 박물관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순신 장군의 동상 앞에는 분수가 뿜어져 나왔는데 형형색색의 조명이 설치돼 웅장한 분위기가 났다.
광화문 광장에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서 좋았다.
▶글 사진 인천 연수구 인천명선초 6 윤소이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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