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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공개… “곧 2900만 원에 살 수 있어”
  • 권세희 기자
  • 2022-10-03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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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공개되고 있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 제공


옵티머스가 무대 위에서 걷고 있는 모습. 테슬라 공식 유튜브 캡처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물이 공개됐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과 비슷한 외모를 지닌 로봇을 말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은 테슬라가 ‘인공지능(AI) 데이 2022’ 행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의 시제품(시험 삼아 만들어 본 제품)을 공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옵티머스는 내부 부품의 모습이 보이는 상태로 등장했다. 천천히 걸어 나온 옵티머스는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였다. 옵티머스가 정교한 동작을 선보이지는 않았으나 테슬라는 사전에 제작된 동영상을 통해 옵티머스가 사무실을 돌아다니거나 화분에 물을 주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옵티머스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옮길 수도 있고 사람들 말에 반응을 하며 소통도 가능하다는 것이 테슬라의 설명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옵티머스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지만, 아직 이 로봇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많은 일이 남았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옵티머스의 대량 생산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옵티머스는 수백만 대의 대량 생산이 가능한 로봇으로 만들어졌으며 자동차보다 저렴한 2만 달러(약 2900만 원)로 가격대가 형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슬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향후 3∼5년 안에 이 로봇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뼘 더]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열풍에 ‘로봇 윤리’ 주목

최근 다양한 기업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서면서 로봇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선 윤리성(마땅히 따라야 하는 행동의 규범을 지닌 성질)을 갖춘 로봇이 개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요. 휴머노이드 로봇이 윤리적 민감성을 갖추지 못하면 인간을 공격하는 등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이에 무분별한 대량생산보다 로봇이 인간에게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정교하게 만들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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