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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영어셀레나, 초등 저학년용 영어교재 ‘프리스토리 플러스(Pre-story plus+) 출시
  • 김재성 기자
  • 2022-07-05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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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의 초·중등 영어 전문학원 삼성영어셀레나에서 초등 저학년 전용 영어 교재 ‘프리스토리 플러스(Pre-Stroy Plus+)를 새롭게 출간했다고 밝혔다.


삼성영어셀레나의 프리스토리 플러스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영어 교재로, 본격적인 영어 4대 영역(읽기·듣기·말하기·쓰기) 학습 시작 전 영어 학습의 기초를 마련하는 단계에 적합하다. 다른 교재와는 차별화된 삽화와 이야기 구성으로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전 영어 교재에서 학습한 내용을 심화·확장할 수 있다.


프리스토리 플러스는 01~03 등 총 3편으로 나뉘어, 세트마다 스토리 북, 액티비티 북, 테스트 북, ATMC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 북에는 화려한 삽화와 흥미로운 이야기의 구성이 돋보이며, 액티비티 북에는 다양한 학습 활동으로 학습 단어와 문장 표현을 익힐 수 있다. 테스트 북에서는 매일의 학습 내용을 점검할 수 있고, 매주·매월 종합 평가를 위해서는 ATMC를 이용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스토리북은 서구 문화권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수록된 것이 특징이다. 서양의 위인(마리 퀴리, 마틴 루서 킹, 베토벤), 서양의 명화(쇠라, 드가, 르누아르, 고흐, 모네, 클림트의 작품), 서양의 문화(핼러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영어를 막 배우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 동기를 제공할 전망이다.


여기에 삼성영어셀레나의 어학기인 티박스(T-BOX: Teaching Box)로 이중 언어인 바이링구얼(Bilingual) 선생님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영어 동화 구연부터 핵심 문장 구조에 대한 설명, 영어 문장 듣고 따라 말하기 등을 제공한다. 학생 개개인의 진도표를 적용해 1:1 맞춤 수업 형태로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의 학업 수준에 맞춰 최적화된 강의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나 영어학원 최초로 도입한 AI 원어민 셀레나 선생님과 함께 프리 토킹을 통해 스피킹 훈련도 가능하다. 셀레나 선생님은 매일 필수 학습 내용을 점검하고 그날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영어 대화를 나눠, 잘못된 영어 발음을 즉각 지도하는 등 정확한 말하기 방법을 지도한다. 


또 해당 셀레나 선생님과의 대화 학습 내용은 전부 녹음되어 학부모가 직접 들어볼 수 있다. 매일·매월 학습 리포트도 제공해, 현재 학생의 실력 및 개선점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영어셀레나의 관계자는 “이번 프리스토리 플러스는 초등 저학년의 수준에 맞춰 영어에 흥미와 학습 동기를 유발하면서도, 영어 능력 함양과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로 구성했다”라며 “AI 원어민 선생님과 매일 영어로 프리 토킹하는 것은 물론 1:1 맞춤 수업으로 학생 개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수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영어셀레나 커리큘럼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1:1 개별 맞춤 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를 언제 시작하더라도 3개월 만에 단어를 읽고, 5개월 만에 문장을 읽고, 중학교 3학년까지 수능 1등급 수준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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