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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 찬반토론] 교육부, 코로나19 확진자 중간고사 응시 불허
  • 장진희 기자
  • 2022-05-27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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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코로나19 확진자 중간고사 응시 불허

다음은 어린이동아 4월 14일 자 5면 관련 찬반토론입니다.​

교육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에 대해 중간고사 대면시험을 허가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최근 재확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시험을 치르지 못하게 했는데 올해부터 확진자가 시험을 볼 수 있게 하면 공정성 시비가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중간고사를 응시하지 못해 인정점을 받을 경우 자신의 평소 실력보다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는 점 때문에 확진된 학생에게도 시험을 볼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찬성]



저는 확진자가 중간고사를 치르지 못하게 하는 결정에 찬성합니다.


학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공동생활을 하는 공간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학교에 와서 시험을 치르게 하면 집단 감염이 발생할 우려(걱정)가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가라앉은 상황인데 이럴 때일수록 주의를 기울여서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주혜(대전 유성구 대전노은초 4)​





[반대]

저는 확진자가 중간고사를 치르지 못하게 하는 결정에 반대합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자신이 원해서 걸린 게 아닙니다. 코로나19에 걸려 시험을 보지 못해 내신에서 평소 실력보다 안 좋은 점수를 받게 되면 너무 억울할 것 같습니다. 내신 점수는 대학 입학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들도 확진되지 않은 학생들과 똑같은 시험을 봐서 동등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에서 시험을 치르게 해야 합니다.
 


▶박찬우(경기 수원시 송원초 6)




저는 확진자가 중간고사를 치르지 못하게 하는 결정에 반대합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에 대해 아예 시험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진자도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시험을 보게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이유만으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치르지 못하고 인정점을 받아 평소 보다 나쁜 성적을 받게 되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김주하(인천 남동구 인천정각초 4)





저는 확진자가 중간고사를 치르지 못하게 하는 결정에 반대합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람들은 원해서 걸린 게 아닙니다. 많은 학생들이 중간고사에 대비해 열심히 공부를 했을 텐데 시험을 치를 기회도 갖지 못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신 점수는 대학 입학 시에 활용되기 때문에 시험의 결과는 매우 중요합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중간고사에서 평소 보다 낮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은 대학 입학에서 불리해질 수도 있습니다. 확진된 학생을 배려하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주아(경기 파주시 해솔초 6)​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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